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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정보

[범계미용실]헤어 드라이 요령, 드라이하는 전문가 노하우


매일 아침마다 해야 하는 헤어드라이 
헤어디자이너 드라이하는 노하우 범계 미용실 더웨이브와 함께 배워볼까요 




Q.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 드라이하면 
머릿결이 많이 상할까?
타월 드라이로 말린 후에 뿌리 쪽부터 말릴 것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을 쐬면 머릿결은 쉽게 상한다. 타월로 꾹꾹 눌러주면서 50% 정도 물기를 빼줄 것. 그 후에 뿌리 쪽과 안쪽부터 드라이를 해야 상하지 않고 스타일도 잘 나온다. 


Q 아침에 할 수 있는 초간단 드라이법은?
핸드 드라이로 볼륨 주기
머리를 감은 후 타월로 물기를 닦아내고 뿌리 쪽에 드라이어 바람을
 쐬어준다. 어느 정도 물기가 제거되면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머리카락을 아래로 쏠리게 해서 드라이를 안쪽부터 해준다. 
이때 찬바람과 따뜻한 바람을 번갈아가면서 쐬어줄 것. 
그런 다음 정리를 하면 자연스럽게 볼륨이 생긴다. 


Q 오후가 되어도 방금 드라이한 것처럼, 
지속력을 높이는 방법은?
헤어 에센스를 바르고 시작할 것
점성이 있는 헤어 에센스를 모발 표면에 발라준 뒤 스타트! 이렇게 하면 모발 보호 효과는 물론 머리카락 자체에 탄력이 생겨 지속력이 높아진다. 너무 많이 바르면 뭉치므로 콩알만큼 손바닥에 덜어 가볍게 비빈 뒤, 모발 표면에만 미끄러지듯 발라줄 것. 

범계미용실

 
 Q 손상을 최소로 해주는 드라이 노하우는?
온도는 미지근하게, 20cm 정도 거리를 둘 것
강한 열로 짧은 시간에 말리는 것이 최악. 
약한 열을 이용해 20cm 정도 떨어뜨려 천천히 말려야 한다. 
한 번에 머리 전체를 말리기보다 겉 머리와 속 머리를 나누어 
드라이하는 것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스타일링 효과도 높이는 방법. 드라이 전·후에 에센스를 발라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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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상의 스타일링을 위해 어디까지 말려야 할까?
만졌을 때 살짝 촉촉함이 느껴지는 정도까지
축축하게 젖거나 완벽하게 말린 모발은 NG. 
70~80% 정도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 
샴푸 후 타월로 물기를 꾹꾹 눌러 흐르지 않을 정도로 말린 뒤, 
드라이어의 찬바람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모발 전체를 가볍게 훑어주면 OK. 



Q 드라이할 때 엉겨 붙는 머리카락을 다스리려면?
롤 빗에 물 뿌리기
겨울은 건조하기 때문에 정전기가 잘 발생해 머리카락이 엉키거나 
이리저리 휘날리기 쉽다. 가장 쉬운 방법은 드라이 전
 롤 빗에 분무기로 살짝 물을 뿌려 건조함을 없애는 것. 
브러시를 바꾸는 것도 괜찮은데, 
전류가 잘 통하는 플라스틱 대신 우드 브러시로 바꾸면 
정전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들러붙을 고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