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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볼까요?-러브 앤 드럭스



우와우!
제이크 질렌할, 앤 헤서웨이!

그 이름에 수식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죠!

그래서 추천합니다! 러브앤 드럭스!

이미 입소문도 자자~하고 다들 들어 보셨을 거예요~





보기만 해도 훈훈~하죠?

자그럼 , 스토리 속으로 GOGO  해볼까요~? ^,^



올겨울, 모든 연인들에게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로 하는 사랑(?)엔 쿨하고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싫은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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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참 좋았지만, 관심을 더 끄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엔딩크레딧 OST!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이 상큼한 노래는 뭘까 하고 귀기울였었는데요~

드디어 찾아냈죠! ㅎ.ㅎ
지금 바로 소개 해드릴게요~

바로 Regina Spektor - Fidelity  !

감상해보실까요~?








I never loved nobody fully
always one foot on the ground
and by protecting my heart truly
I got lost in the sounds
I hear in my mind
all these voices
I hear in my mind
all these words
I hear in mind
all this music
and it breaks my heart...

suppose I never ever met you
suppose we never fell in love
suppose I never ever let you
kiss me so sweet and so soft
suppose I never ever saw you
suppose you never ever called
suppose I kept on singing love songs
just to break my own fall

just to break my fall...

all my friends say
that of course it''s
gonna get better...